50 : 50
어느 식당주인이 닭고기 튀김에 말고기를 섞어 팔았다는 죄로 법정에 섰다.
재판장이 닭고기와 말고기를 어떤 비율로 섞었는지 묻자..
식당주인은 경건하게 선서를 하고 대답했다.
''50 : 50 으로 섞었습니다.''
판사는 죄는 밉지만 그래도 같은 비율로 섞은게 참작이 된다며 벌금형에 처했다.
재판이 끝난 뒤
한 친구가 식당주인에게 정말 50 : 50 로 섞었냐고 물었다.
그러자 식당주인이 씨~~~익 웃으며 말했다.
"응~
닭 한마리에 말 한마리"
'유우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웃고 삽시다 (0) | 2021.07.02 |
---|---|
여보, 흑흑~~~~~~~~~~~~~~~~ (0) | 2021.06.30 |
젖소 부인 (0) | 2021.06.25 |
자기야 왜 안가??? (0) | 2021.06.21 |
구둣방 주인과 의사 (0) | 2021.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