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소 부인
옛날 어느 마을에
나이든 부부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부인의 별명이
젖소부인이었다.
하루는
그 동네에 새로 이사를 온 총각이
그 소문을 듣고 부인을 유심히
보았으나
가슴이
보통의 여자와 그리 차이가 나지 않고
젖소만큼 풍만지가 않은 것이었다.
그래서
동네 총각들에게 물어보니
대답은 않고 직접 밤에
확인을 해 보라고 하는 것이었다.
어느 날
그는 몰래 담을 뛰어넘어
그들 부부의 방을 엿보기로 하였다.
그날도 부부는
한참 사랑을 나누고 있는데
해도 해도 끝이 없이 부인이
요구를 하는 것이었다.
남편은
이미 나이가 있어서 도저히 더 이상
부인의 욕구를 들어 줄 수 없게 되자
한마디 하는 것이었다.
"졌소! 부인!
오늘도 내가 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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