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장은 일본이 만들어낸 날조된 역사로 이는 일제가 조선 문화재를 도굴하려 만들어낸 용어다.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은 전국을 뒤져 조선의 문화재들을 일본으로 반출하기 시작했는데 나중엔 무덤속의 부장품까지 탐을 내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죽은자의 무덤을 건드리길 극도로 꺼려하는 조선인들의 정서상 인부들을 부리기 힘들었고 결국 조선인 인부들을 회유하려 고려장이란 말을 만들어냈다. 조선인들은 고려장이란 못된 풍습을 갖고 있으니 이런 자의 무덤은 파헤쳐도 된다고 회유했다. 당시 대한매일신보 1908년 기사에 의하면 근일에 일인들이 무덤을 파고 사기를 내어가는 고로 온전한 고총이 없다....는 글이 실려 이 사실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이것으로 보아 일인들이 일본의 오모스테산 전설을 조선에 들여와 고려장이란 말을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