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스크랩] 첫날밤 연습

봉서방 2018. 11. 30. 20:59

미모에 몸매까지 끝내주는...
아가씨가 결혼을 하기로 하였다.

결혼을 앞둔 어느날 저녁이었다.
이웃집에 부모님의 심부름을 갔는데
어른들은 없고 그 집 아들 혼자 있었다.

아가씨의 미모와 몸매에...
뽕간 이집 아들이 한마디 던졌다.

👨~시집갈 날이 얼마 안남았군요!
그런데 첫날밤 연습도 안하고 가나요?
첫날밤이 재미없어 바람난 신랑이 많은데.
첫날밤을 잘못치르면 신부가 소박 맞지요.!



순진한 아가씨는 더럭 겁이 났다.
💁~그러면 내게 좀 가르쳐주세요.!

👨~그거야.!..어렵지 않은 일인데....
그건 말로만 가르쳐 줄 수가 없고..
몸을 부딪혀 해봐야 알게되고 또 느는데.?

이윽고 둘은 관계를 가졌는데..
처음이 힘들지 매일 아가씨와..
잠자리를 하다보니 시집갈 날이..
다 되자 아가씨의 *관계 기술은..
남자의 혼을 빼 놓을 정도가 되었다.

드디어 첫날밤 신부는....
그 동안 경험한 갖은 기술을 다해..
돌리고..잘근잘근 씹고..흥분해.......
응.응..헉.헉..오.!.예.!..끝내주게 했다.

신랑이 관계를 끝내고.....
가만히 생각하니 돌리고 소리지르는.
폼이 신부가 처녀가 아닌게 분명했다.

화가 난 신랑은 어느 놈과...
굴러먹었냐며 신부에게 다그치며...
결혼을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고 한다.



신부 엄마는 사위의 애기를 듣고...
신부를 붙들고 호통치며 따져 물었다.
👵~어떤 놈이냐..응...?

💁~옆집 아들이 안배우고....
시집가면 소박맞는다고해서.
열심히 배운 죄 밖에 없어요..!

👵~그러면..이 못난 년아..!
신랑이 옆집 총각이 아닌데...
옆집 총각하고만 써먹을 일이지...
배운걸 아무한테나 막 써먹으면 어떡해..!

그러자 신부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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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홍콩을 왔다갔다 하는 판에....
옆집 아들인지 신랑인지 내가 어떻게 알아..!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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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소동


한강 다리 주변에서

사람들이 웅성거리며 모여 있었다.


마침 DJ가 그 옆을 지나가다가 무슨 일이 있나 해서 사람들 사이를 밀치고 들어가 보았다.

가서 보니까

다리 아치 위에 한 젊은이가 올라가서 자살 소동을 벌이고 있었다.


DJ가 나서서 말렸다.

"젊은이,내려오게,"

그 젊은이는 소리를 질렀다.

"다 필요없어,   나는 삼수생이야, 차라리 죽어 버리겠어,"

그 말에

DJ는 코웃음을 치더니 냅다 야단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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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수생이다.그런 나도 산다. 임마 빨리 내려와!" 엉.....!!

           

출처 : 아름다운 5060
글쓴이 : 기라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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