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이 녀석아~ 아까 만원 줬잖아!!

봉서방 2020. 5. 17. 04:48

어느날 돈많은 중년 부인의 집에서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고 있었다.

 

 

 

 

 "아앙...조금만 더...아..아.... 

 

자기 바로 거기야...

 

아...그렇게 해줘...

 

아아...최고야.....

 

" 바로 그때 중년 부인의 아들이 들어왔다...

 

 

 

 

 

 

 

 

 

 

 

 "엄마..나 배고..." 아이는 엄마가

 

 다른 남자랑 야하게 있는것을 

 

발견하였다...

 

 

그 때 그 어른이 그아이에게 다가와

 

 만원의 돈을주고

 

 입을 다물어 달라고 했다... 

 

 

 

 

 

 

 

 

 

 

며칠 뒤... 

 

그 아이는 아무래도 그일이 맘에걸려서

 

 고백성사를 하려고 성당에 들어가 

 

고백성사를 하였다...

 

 

 

 

 

 

 

 "무슨 고민이 있으십니까...

 

" "신부님 며칠 전에 저희 엄마랑

 

 어떤 아저씨가여..다 벗고..."

 

 이말까지 마쳤을때 갑자기 



신부님이 버럭



이 녀석아~ 아까 만원 줬잖아!!

 

 

ㅋㅋㅋ.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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