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젖은 두만강 / 김정구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출처 : 아름다운 5060
글쓴이 : 홍완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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