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것이, 도(道)의 뿌리이고,

봉서방 2025. 3. 31. 20:37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것이, 도(道)의 뿌리이고,
욕심도 없고, 행함도 없는 것이,
도(道)의 줄기이며,
공심(空心), 무심(無心)이
도(道)의 열매이다.
不好不厭,是道之根;
無欲無為,是道之幹;
空心無心,是道之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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