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집착하여
불끈 쥐고 있는 것들이 없나 하고
조급하며 좀스러운 생각들과 이별하고
소박, 청빈, 여유, 너그러움,
유머, 이런 덕목들로 살아요!~,
우리네, 가슴 저리는 날에
사랑하는 것들과 이별하면서
겨울을 준비하는
한 그루 나무가 되어 보면
어떠 할련지요~~
우리 삶도 자연의
일부가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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