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잡초는 구분되는 것이 아니지요
잡초란 인간이 붙인 지극히 이기적인 이름일 뿐
인간의 잣대로 해충과 익충을 구분하는 것처럼...
그러나 꽃은 인간이 뭐라고 하던
나름의 자태와 향기를 내뿜으며
호박꽃은 장미꽃을 부러워하지 않는 답니다
가끔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다 보니
내가 아름답다는 사실을 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뒤돌아보면 나도 또한 귀한 보석이고
예쁜 꽃임을 자각하며 보람있게 살아야지요.
오늘도 기쁨이 함께하는 즐거운날 되시기 바랍니다
'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이를 먹어간다는 건................ (0) | 2022.11.11 |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0) | 2022.11.10 |
살아있다는 것에가슴 따스한 행복을 느끼고 (0) | 2022.11.04 |
인생을 망치는 8개의 나쁜 습관 (0) | 2022.11.02 |
두 친구의 다른 선택 (0) | 2022.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