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하기엔 내 기억의 용량이 모자란다 그러니 자주 들락거려 다오 - 방우달의《그늘에서도 그을린다》에 실린 시 <작은 둥지>(전문)에서 - |
발걸음이 뜸해지면 마음도 멀어집니다. 마음이 멀어져 행여라도 잊혀지지 않도록, 친구여! 사랑하는 사람이여! 자주 들락거려 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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