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흐른다.. 반짝 반짝 빛나는 눈물이 흐른다.. 흐르는 내 눈물을 바라보는 너.. 내 흐르는 눈물의 괴로워하는 너.. 널 위해서라도 울지 않으려,, 을지 않으려.. 노력하는데.. 계속 내 눈에선 눈물이 흐른다.. 이 눈물이 마르길 바라는데.. 평생 눈물이 흐르지 않았음 하는데.. 꼭 하루에 한번씩은 눈물이 흐른다.. 참아야하는데.. 눈물 흘리면 안되는데.. 눈물 샘이 미쳤나보다.. 나도 모르는 사이 미친듯 흐르는 눈물.. 이 눈물이 너무도 싫다.. 내 마음과 전혀 상관없이 흐르는 눈물.. 이 눈물때문에 너무도 괴롭다.. 괴로운 이 눈물.. 이젠 이런 눈물 바라보는 것조차도 싫다.. 나도 이 눈물이 너무 싫다.. 미친듯 내 마음과 상관없이 흐르는 이 눈물.. 내 마음도 몰라주는 이 눈물이 진짜지 싫다.. 바보같은 눈물.. 미련한 내 눈물.. 미친듯.. 흐르는 내 눈물.. 내 눈에서 눈물이 마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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