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
아주 옛날에~~
공자 마을 빨래터에서,, 아낙네들이 빨래를 하고 있었다.
그때! 공자 부인이 빨랫감을 안고 나타났다.
한창, 수다를 떨고 있던 아낙네들 가운데 하나가 공자의 부인에게 말했다.
''아,그래 부인 께선 요즘 무슨 재미로 사세요?
사람사는 재미는 애 낳고 키우고 알콩달콩 싸워 가면서.... 사는것인데...'
' 공자님 하고는 한 이불 덮고 주무시기는 해요?''ㅋㅋㅋ
공자의 부인은 모른 체 하며 계속 빨래만 했다.
곁에 있던 아낙네들도 한 마디씩 거들었다.
덕이 그렇게 높으면 뭘하나, 학문이 그렇게 높으면 뭘하나,
제자가 그렇게 많으면 뭘하나, 사람사는 재미는 . 그저...ㅎㅎㅎ그
러거나 말거나. 빨래를 마친 공자의 부인은 빨래를 챙겨 돌아서며
아낙네 들에게 한 마디 했다. * * * * * * '
'아~!! 이 여편네들아! 밤에도 공잔 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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