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은행강도
돈이 한 푼도 없어 며칠을 굶은 만득이는 은행을 털기로 작정한다..치밀한 계획끝에 은행에 침입해 대형금고를 열자 중간 금고가 나왔다..
다시 중간 금고를 열자
이번엔 아주 작은 금고가 나왔다..만득이는 그 속에 분명 다이아 몬드가 있을거라고생각하고 마지막 작은 금고를 열었는데..요구르트 병이 잔뜩 있었다..
화가 난 만득이는 그 자리에서
요구르트를 모두 마시고 가버렸다..다음날 조간 신문에
일면 기사에 이런 기사가 났다........
" 정자 은행 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