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이란건 “물"과 비슷하다고 생각했어
물이 어느 컵에 담기냐에 따라 모양이 이리저리 변하듯
말도 누가 듣고 어떤말을 내뱉느냐에 따라
누가 듣느냐에 따라 이리저리 변해버리더라
그리고 물도 바닥에 흘리면 주어담을수 없듯이
말도 내뱉으면 주어담을수 없잖아
그러니까 물을 마실땐 먹을만큼만 마시고
말을 할땐 신중히 했으면 좋겠다고,
그렇게 생각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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