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세월이 흘러 모습은 변해가도
나이마저 잊은 우리는
반가운 코흘리개 초등 친구라 한다네.
친구야 한잔 들게나
불판의 안주가 채 익기도 전에
건배를 외쳐대는 반가운 친구들.
무슨 하고픈 말 그리 많은지
삼삼오오 모여 앉아
하하 호호 제잘 거리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꽃 즐겁다.
오늘은 가장도 아니요
아이 엄마도 아닌
그저 추억 속에 반가운 친구들.
친구
세월이 흘러 모습은 변해가도
나이마저 잊은 우리는
반가운 코흘리개 초등 친구라 한다네.
친구야 한잔 들게나
불판의 안주가 채 익기도 전에
건배를 외쳐대는 반가운 친구들.
무슨 하고픈 말 그리 많은지
삼삼오오 모여 앉아
하하 호호 제잘 거리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꽃 즐겁다.
오늘은 가장도 아니요
아이 엄마도 아닌
그저 추억 속에 반가운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