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대륙, 미모의 벽돌공의 숨겨진 사연

봉서방 2017. 12. 2. 20:23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미모의 여성에게 숨겨진 사연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굿타임즈는 가난한 엄마와 아빠를 위해 공사 현장에서 막노동하며 돈을 버는 소녀 샤오 메이(Xiao Mei)의 사연을 공개했다.




중국에 사는 메이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항상 부모님을 자랑스럽게 여겼으며, 어려운 집안 환경에 작은 투정조차도 부리지 않았다.

메이는 불평하는 대신 부모님께 보탬이 되고자 공사 현장으로 나가 직접 생활비를 벌기 시작했다.

먼지가 날리는 공사 현장에서 메이는 다른 노동자들처럼 벽돌을 나르고 시멘트를 발랐다. 그는 “나 자신의 한계를 넘어보고 싶었다. 지금 하는 일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물론 힘들 때도 있지만 부모님 생각을 하며 버텨내고 있다”고 덧붙여 이목을 모았다.

메이의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음도 미모만큼 이쁘다”, “와 벽돌 옮기는거 대단하네.. 남자들도 힘들어할 일일텐데”, “진짜 이쁘고 기특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웅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전부터 위의 이미지는 유명했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는지는 몰랐네요.

두부집딸만큼이나 효녀네요. 


출처:http://etorrent.co.kr/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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