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초, 있는 자들의 여행]
철도가 놓이기 시작한 시기라도 있는 자들은 걷지 않았다.
꽁꽁 싸맨 여인들의 가마와 달리 그들은 한 면을 열어제끼고 풍광을 느릿하게 즐겼다.
니뽄인들이 적어놓은 영문이 우프다.
'the sedan chair'
있는 자들에게 하인은 자동차 바퀴같은 존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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