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크 불사라(Farrokh Bulsara)
-7살 때 인도 뭄바이에서
이 만화처럼 이빨이 튀어나온 이 잔지바르(현 탄자니아) 출신
파르시(인도 거주 조로아스터교) 소년 은
자신이 스타가 될거라 생각했습니다.
잔지바르 독립과 함께 추방 당하다시피 영국에 이주한 그는
그의 바람대로 스타가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자신의 뻐드렁니를 이야기 하면 불 같이 화내고
웃을 땐 항상 손으로 입을 가렸을 정도로 컴플렉스가 심했지만
그는 항상 스타를 꿈 꿨습니다.
뻐드렁니를 감추기 위해 콧수염을 기르고 이빨을 가리는 손짓은 여전했지만요
"I always knew I was a star And now, the rest of the world seems to agree with me."
"I always knew I was a star And now, the rest of the world seems to agree with me."
난 언제나 내가 스타인걸 알고 있었다. 이제는 세상도 그렇게 생각 할 것이다.
그리고 그는 스타를 넘어 전설이 되고자 했죠
I won't be a rock star. I will be a legend.
(나는 락 스타가 아니라, 전설이 될 것이다. )
(나는 락 스타가 아니라, 전설이 될 것이다. )
-Freddie Merc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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