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의삶

봉서방 2024. 4. 9. 20:46

이제는

얄팍해진 교만함과

점점 더 흐려지는 판단력을

과감하게 벗어 버리는 가운데

남의 허물과 잘못을 서둘러 지적하기 보다는

한번만 더 생각해 주고

슬쩍 덮어주는

배려의 삶을 살아 감으로

우리 모두 다함께

행복을 나누며 살아가는 세상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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