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란 어떤 관계일까?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족이란 믿음과 신뢰. 그리고 사랑과 화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가족의 울타리는 나의 보금자리이고 안심할 수 있는 피난처와 같은 곳이 아닐까.
세상 모두가 나에게 등을 돌려도 마지막까지. 끝까지 나를 믿고 지지해 줄 수 있는 그런 관계
가족이란 그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같이 아파하고 같이 기뻐하고
같이 슬퍼하고 같이 위로하고...
오늘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하루들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설헌 허초희의 '몽유광상산' (0) | 2021.07.14 |
---|---|
이 또한 지나가리라 (0) | 2021.07.13 |
사랑은 먼 길을 떠나는 것 (0) | 2021.07.11 |
때로는 모자람도 미덕입니다 (0) | 2021.07.09 |
친구여 우리 나이들면 (0) | 2021.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