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도인의 이야기
도를 닦고 있는 도인 앞으로.
쭉쭉빵빵 굉장한 미인이 지나갔다.
도인이 하는 말~
"오ㅡ!!! 저렇게 아름다울 수가!
저 갸름한 얼굴, 풍만한 가슴, 잘록한 허리,
정말 멋지구먼~!!"
도인이 이렇게 말하자...
제자의 반응--,
"아니!!... 스승님!
도를 닦고 있는 사람도
여자를 탐합니까?"
도인 왈~
"예끼 이눔아! 단식한다고
메뉴판도 못 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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