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멈 파스 좀 붙여줘..... ◈
한밤중에 할아버지가 일어나더니 말 했다.
"할멈, 허리가 너무 아파 파스 좀 붙여줘"
할머니는 귀찮지만 어두운 눈으로 간신히
더듬거려 겨우 파스를 찾아 허리에 붙였다.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붙여준 파스 덕분에
밤새 편히 잠을 잘 잘 수 있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에 할아버지가
허리에 붙은 파스를 보고 그만 깜짝 놀랐다.
그것은 어젯밤 할머니가 허리에 붙여준 파스에
이런 글이 쓰여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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