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스크랩] 자긴 안할거야?

봉서방 2019. 2. 14. 21:32

 

☆  "자긴 안할거야"?

    젊은 남녀 한쌍이 등산을 갔는데...
    길을 잘못 들어서인지
    주위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드디어 산 정상에 올라왔을때
둘만이 있다는 생각이들자 여자의 마음이 이상했다.


"여자가 말했다."
"우리 이렇게 아무도 없는
정상에 왔는데 그냥갈수 없잖아,"

"물론이지..!"

남자가 여자의 손목을
잡아끌고 큰 바위 틈새로 갔다.
여자의 가슴은 콩닥 거렸고,
숨이 가빠지며 귓볼이 발갛게 상기됐다.
 
여자는 섹시하게 보이려고
고개를 약간 뒤로 젖히고 눈을 슬며시 감았다.

이때 남자가 여자를 툭치며 말했다.

"자긴 안할거야"?
여자는
드디어 기다리던 것이 왔음을 느끼고.
부끄러운 듯이.
"음..그냥 자기가 하면 되지머."

▼ 밑에 네모칸을 긁어주세요
그러자 남자는
양손을 입에 모으고 건너 편
산봉우리를 향해소리쳤다."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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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라디오~~~

어떤 여자가 결혼을 했는데 남편은 섹스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오로지 휴대용 라디오를 듣는 것에만 열중했다.

어느 날, 남편이 욕실에서 샤워를 하는 동안
여자는 남편이 금지옥엽 애지중지하는 휴대용 라디오를 숨겨놓고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 남편이 나오기를 기다렸다.

욕실에서 나온 남편은 언제나 그랬듯이 휴대용 라디오를 들으려고 했으나
테이블 위에 놓았던 휴대용 라디오는 없었다.

남편은 집안 구석구석 이 잡듯이 샅샅이 꼼꼼하게 찾았으나 찾을 수가 없었다.

그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여자가
"제가 당신의 라디오에요.
오른쪽 가슴이 FM이고 왼쪽 가슴이 AM이에요.
한번 작동시켜 보세요."

남편이 오른쪽 가슴을 한잠 주무르다가
"뭐야? 이거 아무소리도 나지 않잖아?"

그러자 여자가 대답했다.
"건전지를 넣어야 소리가 나죠~"

ㅎㅎㅎ😁😊

출처 : 아름다운 5060
글쓴이 : 기라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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