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사리
봉서방
2018. 11. 9. 20:56
시아버지가 돌아가셨다..
화장터에서 며느리는 통곡을 하였다.
유골함을 받아보곤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물었다..
"아버님께서 성불을 하신것 같아요...
사리가 7개나 나왔어요.."
시어머니는 시큰둥 하며
며느리에게 "그건 사리가 아니란다.."
며느리..."????"
그럼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