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스크랩] 쌍과부

봉서방 2018. 10. 22. 20:00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쌍과부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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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길을 가다가 시냇물건너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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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내린 비에~


물이 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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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건너고,


망설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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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건장한 선비 차림의 


사내 하나가 나타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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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건너편으로


업고 가겠노라고...





 


 


과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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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게 생각하고


며느리가 먼저 건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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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는 며느리를 업고 강을 건너면서


두 손으로 며느리의


살팍한 엉덩이를 살며시 움켜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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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주무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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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건너가


풀밭에 내려 놓고


눕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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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의 치마를 걷어올리고~


속곳을 헤집고


거길 만지고 주무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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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못된 짓을 하였다





 


 


강 건너 편에서


시어머니는...


그 걸 보고는



큰소리로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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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몸을 비틀어라!


대 주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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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며느리는...




첨엔 반항하느라 몸을 비틀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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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강을 건너 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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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가 어찌나 엉덩이를


교묘하게 주물렀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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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이미 불덩이처럼


 잔뜩 달아 올라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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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빳빳하고 큼직하고


뜨끈뜨끈한  거시기가~


음호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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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 듯이 푹 박혀 들어와


요동을 쳐 대자


홍알홍알


몸을 비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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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사내와 맞장구를 치듯


다리를 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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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베베 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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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에 맞춰


엉덩이를 들썩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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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맛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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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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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와 살이 다 녹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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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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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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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는 마침내


뜨끈뜨근한 


사내의 물을


거기에다 가득 받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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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을 끝낸 청년은







다시 내를 건너 오더니,


이번엔


시어머니를 그대로 눕히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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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 힘도 좋아,


.


그 짓을 해 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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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경을 지켜본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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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몸을 비틀어서 반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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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시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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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아, 비틀지 말래도


비틀고 있어~~~







일을 다~


끝낸 청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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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를 건네주고 훌쩍 떠나려하자


며느리가 사내를 붇잡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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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시오. 이대로 떠나면 어떡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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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럼 어쩌란 말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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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우리 집으로 오시오?"



 
사내가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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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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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오늘일은 없었던 걸로 하자!"








 



며느리 베시시 웃으며...






 


 



 


 


"동서나 입조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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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내가 먼저 일을 치렀으니,


내가 형님인 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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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 오시면


순번은 내가 먼저일쎄...!!!"



출처 : 아름다운 5060
글쓴이 : 길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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