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쌍과부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쌍과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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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길을 가다가 시냇물 을 건너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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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내린 비에~
물이 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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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건너고,
망설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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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건장한 선비 차림의
사내 하나가 나타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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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건너편으로
업고 가겠노라고...
두 과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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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게 생각하고
며느리가 먼저 업혀 건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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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는 며느리를 업고 강을 건너면서
두 손으로 며느리의
살팍한 엉덩이를 살며시 움켜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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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주무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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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건너가
풀밭에 내려 놓고
눕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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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의 치마를 걷어올리고~
속곳을 헤집고
거길 만지고 주무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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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못된 짓을 하였다
강 건너 편에서
시어머니는...
그 걸 보고는
큰소리로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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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몸을 비틀어라!
대 주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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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며느리는...
첨엔 반항하느라 몸을 비틀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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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강을 건너 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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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가 어찌나 엉덩이를
교묘하게 주물렀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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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이미 불덩이처럼
잔뜩 달아 올라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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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빳빳하고 큼직하고
뜨끈뜨끈한 거시기가~
음호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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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 듯이 푹 박혀 들어와
요동을 쳐 대자
홍알홍알
몸을 비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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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사내와 맞장구를 치듯
다리를 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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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베베 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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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에 맞춰
엉덩이를 들썩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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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맛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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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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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와 살이 다 녹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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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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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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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는 마침내
뜨끈뜨근한
사내의 물을
거기에다 가득 받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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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끝낸 청년은
다시 내를 건너 오더니,
이번엔
시어머니를 그대로 눕히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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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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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 힘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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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짓을 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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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경을 지켜본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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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몸을 비틀어서 반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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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시 어머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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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아, 비틀지 말래도
비틀고 있어~~~
일을 다~
끝낸 청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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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를 건네주고 훌쩍 떠나려하자
며느리가 사내를 붇잡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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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시오. 이대로 떠나면 어떡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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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럼 어쩌란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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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우리 집으로 오시오?"
사내가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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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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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오늘일은 없었던 걸로 하자!"
며느리 베시시 웃으며...
"동서나 입조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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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내가 먼저 일을 치렀으니,
내가 형님인 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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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 오시면
순번은 내가 먼저일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