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흐리고 바람이 불며 비 소식이 있지만 마음만는 향기롭고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봉서방 2023. 4. 11. 21:06

날씨는 흐리고 바람이 불며 비 소식이 있지만 마음만는 향기롭고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녹색의 싱그러움을 기다리는 마음은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이젠 마른 가지에 연둣빛 새순들이 제법 눈에 띄게 선명해졌네요.

우리들의 생에 크고 작은 인연이란 따로 없는것 갔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크고 작게 느끼는가에 모든 인연은 그 무게와 질감 부피와 색채가 변할 것이겠죠.

운명이 그러하듯 인연의 크고 작음 또한 우리들이 마음 먹기에 달린것이 아닐까요?

그래서 우리는 살아 가는동안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그 인연속에서 생사고락을 함께하며 살아 갑니다.

오늘은 비가 내리며 거센 돌풍이 분다는 예보가 있으니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단단히 하시고

따뜻한 말 한마디에 포근한 사랑을 줄수있는 아름답고 행복이 가득한 하룻길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