쐐기 문자를 통해 본 수메르 문명
쐐기 문자를 통해 본 수메르 문명
이 쐐기문자가 1900년 이후로 서양의 위대한 그 역사학자들에 의해서 전부 해독이 됐어요. 전부 해독이 돼서 수메르 문명의 전모가 밝혀졌습니다. 이 대표적인 학자는 미국 펜실베니아 주에 있는 필리델피아에 있는 크래머라는 교수인데 그 사람은 History begins at sumer 역사는 수메르에서 시작되었다. 이런 책을 써서 그 부제가 인류 역사에 있어서 39가지의 최초라는 부제를 달아서 책을 냈고 우리나라에도 그 책이 번역이 되어 나왔습니다. 가람 기획에서 번역이 되어 있는데 그래서 수메르 문명의 모든 전모가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크래머라는 사람은 이 수메르 문명은 여기에 원주민이 아니라 동방에서 이주해 온 민족이다. 이렇게 그 사람의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수메르 문명의 최고 권위자, 최고 연구자 Samuel N.Kramer라는 사람이 이 수메르 문명을 서양 사람들은 지금 이 환국 문명 같은거 전혀 모르잖아요. 서양 사람들은 인류 문명의 뿌리라면 History begins at sumer 역사는 수메르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최고의 권위자가 이 수메르 문명을 일으킨 주인공들은 동방에서 왔다. 이렇게 얘기를 했고 또 뭐 번즈라는 학자도 중앙 아시아에서 왔다. 이렇게 하여튼 동방에서 왔다는 것을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학자들은 수메르 사람들이 쓰는 언어라는 것은 한국어와 동일하다. 어근, 말의 뿌리가 동일하고 교착어다 이거죠. 교착어. 우리가 내가 아버지께서 뭐 방에 들어가신다. 우리는 뒤에 토시를 하나씩 붙여요. 내가 학교에 에라는 것을 붙이고 내가 학교에 공부를 한다. 를을 붙이고 말이예요. 이렇게 토시를 붙여서 말을 만들지 않습니까? 그런데 수메르어가 그렇게 토시를 붙여가지고 말을 만들었다고 그래요. 그것을 교착어라고 합니다. 또는 부착어라고도 얘기하구요. 한국어와 동일한 그들의 교착어, 부착어를 썼고 그리고 그들의 어순이 주어 서술어 목적어 우리가 밥을 먹는다. 우리가 주어가 나오고 밥을 목적어가 나오고 먹는다 서술어가 나오는데 수메르어의 이 어순이 주어 목적어 서술어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머리 뒤가 평평했다고 그래요. 그리고 머리가 검은 머리의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black head people 검은 머리의 사람들이라는
이렇게 해서 서양 사람들이 인류 역사의 뿌리라고 얘기하는 수메르 문명의 전모를 연구하고 보니까 그들이 동방에서 왔다고 하는 것이 밝혀졌고 그들의 문명과 한국과의 아주 긴접한 연관성이 학자들에 의해서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 그런데 우리 12환국 중에 수밀리 국이 있어요. 그리고 우르국이 있습니다. 수메르 문명시대 때 도시 수도가 어디냐 하면은 수도가 여러 번 바뀌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수도가 우르였습니다. 우르. 그런데 재밌는 것은 수메르라는 것은 소머리라는 뜻이예요. 소 머리. 우두! 소 우자 머리 두자. 소 머리라는 뜻이고 우르라는 것은 소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우르국 하면 소나라라는 뜻이예요. 소나라! 이렇게 해서 우리의 언어와도 아주 유사성이 밝혀지고 있고 그들이 설형 문자, 쐐기 문자를 가지고 왔는데 일본의 우에노, 상야경복이라는 사람은 그들이 수메르 인이 썼던 문자를 보니까 복희씨가 창시했던 팔괘의 부호와 흡사하다. 이러한 얘기를 또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99쪽에 보면 수메르 신전에서 씨름을 하는 그러한 상이 발굴이 되었습니다. 이런 것을 통해서도 우리 민족과의 밀접한 연관성을 추측해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History begins at sumer에 보면 그 학교 제도가 제일 먼저 39장속에서 인류 역사에 있어서 최초의 39가지 그 중에서도 첫 번째가 학교에 대한 건데요. 학교에서는 선생님을 school father라고 불럿어요. 그리고 학생들을 school son이라고 불렀습니다. 또는 son of school. 이 선생님을 아버지라고 불렀다는 것은 어떤 군사부 일체 사상에 그 흔적을 볼 수가 있습니다. 군사부 일체 사상을 가지고 있던 민족도 우리 민족이예요. 이런 것을 통해서 볼 때도 수메르 문명과 우리 민족의 깊은 연관성을 살펴 볼 수가 있습니다. 윤창렬 대전대 교수 |

고구려 각저총의 씨름도 (길림성 집안현 소재) 한사람은 고구려인 , 한사람은 서역에서 온 사람으로 추정하고있다.
수메르인들의 씨름하는 형상을 보라 ! 저 하나만 보아도 우리는 좀더 연구를 해봐야 하는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