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人脈)이란

봉서방 2022. 12. 12. 21:51

 


 

인맥(人脈)이란


♧ 아저씨들이 해선 안 될 착각 10가지

1. 아저씨로 안 보이겠지 ?


▷ 아니요 ! 누가봐도 당신은 아저씨 입니다 .


가끔 누군가 당신의 기분을 위해 칭찬을 해주었다 면 감사하게 마음만 받으세요. 당신은 세월에 아름 다움으로

빚어진 중후한 멋을 가진 아저씨 입니다 .


2. 혹시 나를 좋아하나 ?


▷ 팀내 젊은 여사원이 아니면 다른 누군가의 여성이 당 신을 칭찬하거나 당신에게 호의적이라고 해서

당신을 좋 아 한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

아저씨들이 제일 많이 하는 유치한 착각 입니다.


대부분의 여성은 이미 결혼을 한 아저씨들에겐 관심이 없담니다 . 공연한 사심으로 그동안 쌓아온 아저씨의

인생을 한방에 무너뜨리지 마세요.


3. 이거 왜이래 ? 나 아직 안죽었어 !


▷ 퇴근하고 한잔 , 아니면 운전하다 갑자기 높아진 아드레날린 지수에 혹시 욱 ! 하셨다면 어서 차분해 지세요.


아저씨가 되기 전 왕년의 당신이 용감무쌍한 야생마 였다면 이제 당신에 등엔 가족이라는 안장이 내려진 ,

준수한 종마 입니다. 등에 안장이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4. 마눌님은 항상 내곁에 ?


▷ 통계상 우리나라 이혼률은 가히 어마 어마 합니다 . 행복한 가정과 노후를 위해 아내 (마눌님)께 끊임 없이 구애 하세요 .

당신도 그리고 당신의 사랑도 영원할 수 없습니다.


5. 아이들은 나를 이해해 줄꺼야 .


▷ 반대로 생각해 보면 우리가 자랄 때 부모님의 잘못된 모습이 쉽게 이해 되던가요 ?


어쩌면 순수한 아이들이 오히려 우리들 보다 더 현명하게 우리를 판단하는지 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아이들과 좋은 무엇가를 미루고 있다면 미루지 마세요. 아이들이 당신 곁에 머무는 시간은 빠르게 지나갑니다 .


6. 언젠간 건강해 질꺼야


▷ 이런생각을 하고 계신 당신의 건강은 이미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언젠가는 다시 시작하기로 한 금연 , 절주, 꾸준한 운동 등 등 건강을 위해 머릿속에 맴도는 생각이 있다면

지금 당장 행동에 옮깁시다.



7. 언젠간 형편이 나아질꺼야


▷ 경제적 독립을 꿈꾸시나요 ? 당장 살림이 좀 나아지 시길 원하시나요 ?


이대로라면 형편이 나아질 수 없습니다. 고통스러워도 변화를 위해 용기를 가지세요. 집을 줄이고 은행이자는 갚는걸로 하세요 .


만약 불필요하게 고가인 자가용이라면 조금 낮은 레벨로 바꿔 보세요 !

효과도 없는 아이들 사교육비 줄이고 대신 에 여행을 많이 다녀보시는건 어떠세요?


남과 비교된 과시성 경제력이 결국 우리에 아름다우 노후 를 망칠 수 있습니다 .

한가지 더 중요한것은 당신이 일을 할 수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 입니다.



8. 내가 사업하면 대박 날꺼야 !


▷ 지긋 지긋한 회사 생활을 때려 치우고 세상에 나아가 사업을 해 성공한 이야기를 접하면 나도 모르게 용기가 납니다 .


성공 가능성이 없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

치열한 준비 없다면 성공은 먼나라 이야기 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성 공컨설턴트 Brian Tracy 가 말했습니다 .


"Don't plunge in to the business." 한마디로 갑자기 사업에 뛰어들지 말라는 표현입니다 .

대박을 위해선 충분한 준비와 대비책이 있어야 합니다 .



9. 우리의 의리는 영원할 꺼야 !


▷ 마음이 통하는 사나이들끼리 술잔을 기울이고 있노 라면 세상을 다 가진듯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


술자리에 나눴던 마음과 약속들은 영원할 것만 같지만 말 처럼 영원하지 못합니다

세상에 일어나는 범죄에 대부 분은 사람을 향한 분노에서 비롯되는 경우 입니다.


사람은 완전하지 못합니다 그런 사람이 한 약속이 완전하 지 못할때가 더 많습니다.



10. 아무도 모를꺼야.


▷ 당신이 어젯 밤에 몰래본 야동 , 무심코 했던 말과 행동 뒷담화 등 비밀로 붙히고 싶은 좋지 않은 모든 행동들은

최소 2인 이상은 이미 보고 있습니다.


하나는 바로 당신 자신이고 다른 하나는 당신이 믿고 있는 신입니다. 진정한 아저씨는 품격이 있어야 멋있는것 같습 니다.

인맥이란?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있는가가 아 니고, ​나를 알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키포인트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나를 인정하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또한 인맥이란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람과 소통 하느냐가 아니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주동적으로 나와 소통하길

원하느냐는 것입니다.

또 인맥이란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이용하는 가가 아 니고,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돕고 있는가입니다.


또 다른 형태의 인맥은 ​얼마나 많은 사람이내 면전에서 나에게 "아첨"하느냐가 아니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뒤 에서

나를 "칭찬" 하는가입니다.



마지막으로 인맥은 내가 잘 나갈 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나를 "떠 받들어" 주는가 가 아니고, 내가 곤경에 처했을 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나를 "도와주려" 하는가 입니다.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지만 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 없다.


힘을 다하여 삶을 사랑했을까 마음을 다하여 오늘을 사랑 했을까 낡은 지갑을 펼치면 반듯한 명함 하나 없고

어느 자리 어느 모임에서 내세울 이름도 없는 아쉬 움으로 지금 까지 무얼하고 살았을까 ?후회는 또 왜 이렇게 많을까?


그리움을 다하여 붙잡고 싶 었던 그러한 사랑의 순간도 사 랑을 다하여 매달리고 싶었던 그 욕망의 시간도

중년의 가 을 앞에서면 모두가 놓치고 싶지 않은 추억인데요.

그래 이제는 어디로 흘러서 갈 것인가를 걱정하지 말자

아쉬움도 미련도 앨범속 그리움으로 간직하고 중년에 맞 이하는 가을 앞에서는 그저 오늘이 있어 내일이

더욱 아름 다우리라 그렇게 믿자 그렇게 믿어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