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살다보면
봉서방
2022. 7. 18. 21:29

살다보면 희망도
절망도 있겠지만은
갈대 바람에 흔들리 듯
아프고 쓰린 상처들 서로가
주고받은 일들이지만
남 탓 도 하지말고
환경 탓 도 하지말고
다 내 탓이로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