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고프다♡

봉서방 2022. 6. 21. 22:07

♡사람이 고프다♡



밥 한 끼 하자!

차 한 잔 하자!
술 한 잔 하자!


배가 고파서...
목이 말라서...
술이 고파서...
하는 말이 아니다.



모두 다
사람이 고파서
하는 말이다.






- 이창현, '사람이 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