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행복해지는 연습을
봉서방
2021. 1. 22. 10:54
복잡한 세상살이 겪어보니 그저 옆자리 한켠
쉬이 내어주는 마음편한 사람이 좋더라.
자기 잘난맛에 사는사람 자기 돈자랑 하는사람
자기 배운것 많다 으스대는사람 제쳐두고
내 마음가는 편한사람이 좋더라.
사람이 사람에게 마음을 주는데있어 겸손하고 계산하지 않으며
조건없이 나를대하고 한결같이 늘 그자리에 있는 그런사람 하나있으면
내 삶 흔들리지 않더라.
더불어 산다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소중히하고 서로에게 친절 할줄알며 삶의 위로가 된다는것.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에서 숨한번 고를수있게 그늘이 되어주는 그런 마음편한 사람이 좋더라.
그렇게 마음편히 사는것이 좋더라.
나 또한 그런 사람이 되기위해 스스로를 반성하며 사람을 귀하게 여길줄아는 참 사람이 되어야 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