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진로

봉서방 2020. 11. 4. 20:56

 

 

 "아버지와 고3 아들이 마주 앉았다."

학교 생활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다가 아버지가 심각한 표정으로 물었다.

"아들아 너는 앞으로 진로를 어떻게 생각하니? "

그러자 아들이 잠시 망설 이다가 조심스럽게 대답했다.

.

.

.

.

.

.

.

.

.

.

.

.

.

.

.

.

.

.

.

.

.

.

.

.

"아버지, 그거 '참이슬'로 바뀐지 오래 됐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