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수술하기 가장 쉬운사람은?
봉서방
2020. 4. 2. 21:25
외과의사 4명이 카페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대화를 하고 있었다.
첫번째 의사가 수술하기 쉬운사람에 대해 말을 꺼냈다.
"나는 도서관 직원들이 가장 쉬운것 같아.
그 사람들 뱃속의 장기들은 가나다 순으로 정렬되어 있거든."
그러자, 두번째 의사가 말했다.
"난 회계사가 제일 쉬운것 같아.
그 사람들 내장들은 전부 다 일련번호가 매겨 있거든."
세번째 의사도 칵테일을 한 잔쭉 마시더니 이렇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