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궁시렁
봉서방
2019. 8. 26. 21:23
누군가 아무 생각 없이 해보는 말 한디가
어째서 그 한번으로 끝이나지 않는거지?
그게 정답이기때문이고 그 사람 인생이 그런 소릴들어도
된다는게 정답일까?
그럼 그걸 스스로 안다고 치면 그런 자신을 변화 시키기
위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그건 내숭이라고 하면
그게 정답인건가?
내숭이 아닌 그 사람의 또다른면을 알게되면...
그건 또 다른 표현으로 색깔에 따라 바보라든지 악마라고
표현한다면 그건 정답이 되는건가?
사랑이란걸 한다는 말로 충고한다해서 알려주고
싶다해서 그 충고 한마디를 마르고 닳도록 사용하고
다니면 아주 잘~ 배워서 주제 파악을 잘 할려나..
그 외침들이 모이고 모여서 한 사람을 실상이든 거짓이든
쓰레기같이 만들어 놓았다면 그게 또 정답일까만은
과연 모든 사람들이 그게 실상인지 거짓인지 궁금해
하기나할까? 그런 줄로만 알지 않을까?
지우고 싶어한다고해서 모든게 지워질려나
중요한건 주목 받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 그것도
정답은 아니지 않을까?
그가 네가 되고 네가 그가 되고 싶어한다하면
그가 네가 되고 네가 그가 될려나
우리 모두 하나가 될려나~ 진심으로..